동의보감에 수록된 響聲破笛丸(향성파적환)
治因謳歌失音 (치인구가실음)
노래를 많이 불러서 목소리를 잃은것을 치료
향성파적환을 개량한
성대, 인후질환의 명약.
맑은 목소리 청음환 (淸音丸)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성대를 치료합니다.
성대는 기관지 상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직접적인 점막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청음환, 가글액, 스프레이등 한약을 제형변화하여 성대 점막에 직접 작용할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
수술이나 주사없이 안전하게 점막치료가 가능합니다.
인후 스프레이
현삼, 감초, 맥문동,길경 등의 약재를 교반해서 제조
인후염, 편도염, 구내염, 구취
인후에 작용하는 인후가글액
편도비대증에 쓸수 있는 편도가글액
- 목소리 자가치료세트 기본 10일
인후스프레이1개, 인후가글액1개, 청음환 10환 => 8만원
- 목소리 자가치료세트 1개월
인후스프레이2개, 인후가글액2개, 청음환 30환 => 20만원(5%할인)
- 성대질환이 발병하면 정상적인 발성이 되지 않아 목을 쥐어 짜듯이 말을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후두 인대와 근육이 긴장되어 성대질환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침과 약침치료를 이용해서 성대와 후두의 긴장을 이완시킵니다.
- 청음환, 인후스프레이, 가글등 한약재로 조제된 점막치료제를 이용하여 점막의 손상을 회복시킵니다. 다양한 제형으로 조제하여 복용을 간편하게 하면서, 효과를 높혔습니다.
- 성대와 후두의 염증, 궁극적으로는 기관지와 호흡기를 강화하여 회복속도를 높이고 재발을 방지합니다. 가수, 교수, 상담원등 목소리를 직업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적인 점막치료뿐만이 아니라, 탕약을 이용해서 약해진 성대와 후두, 호흡기를 강화시킵니다.
음성클리닉 탕약
가수, 배우, 선생님, 전화상담원 목소리를 직업적 쓰시는 분
비염, 천식, 역류성 식도염등 호흡기 염증성 질환
근긴장성, 심인성 발성장애등 신경성 질환
Ask The Expert
한방 음성 치료에 대한 질문과 대답
일반적인 경우 하루 1환 복용하며, 낮에도 목소리를 많이 쓰는 경우엔 하루2환 복용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10환 1박스에 5만원입니다.
일반적인 성대결절은 정상적으로 치료가 되는데, 오래되어서 군살이 아주 굳어진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성대결절 발병기간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중간중간 정상 목소리가 나오는지, 목소리를 계속 혹사해야 되는지 등등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수술없이 완치가 된다 안된다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실제로 인터넷 자료를 검색해보면 혼용되어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cyst와 polyp의 차이인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성대낭종은 cyst 여드름같은것으로 말하고, 성대폴립은 polyp 물집같은 증상을 의미합니다.
연축성 발성장애는 진단이나 치료가 어려운증세인데 반해, 근긴장성발성장애는 음성치료의 효과가 좋은 증세에 속합니다.
원인은 설소대의 비대, 선천적인 혀짧음, 비염등으로 인한 코맹맹이 음성등이 있습니다.
비염이나 성대염증등의 후천적인 원인으로 생긴 증세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설소대의 비대나 선천적인 혀짧음은 한방치료보다는 보이스트레이닝이나 발음교정치료를 받는것을 권유합니다.
경희필한의원에서는 염증등 병적인 성대질환을 치료하며, 음성교정등의 치료나 트레이닝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대질환에서 제일 흔한 증세가 성대결절이기 때문에, 별 이유없이 쉰목소리가 오래 간다면 성대결절일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구역질 반사때문에 관찰이 힘들기 때문에 입안에 마취액을 뿌리고 하거나, 특수내시경으로 코를 통해서 관찰해야 하는데, 마취액이 전문의약품이라서 한의원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경희필한의원에서는 비내시경을 진찰에 사용하고 있으나, 아쉽게도 성대내시경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대질환으로 인한 목소리 변화와, 성대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것은 가능하지만, 원래 목소리 이상으로 고와지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대점막과 근육의 영양공급으로 고음이나 저음을 더 오래 내게 하는 정도의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원래 본인이 가진 음역이상으로 목소리를 강화시키는 것은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염이나 역류성위염등의 증세가 있거나, 천식등 호흡기가 약한경우, 가수나 교사, 상담원등 평소에 목소리를 혹사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은 한약을 통해서 염증성 질환이나, 호흡기를 강화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위가 안좋으면서 트름이 자주 나오거나, 목이 자주 칼칼하거나, 입냄새가 나는 분들은 역류성 후두염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갑상선은 성대에 인접하고 있으면서, 갑상선 결절로 인해 성대나 후두부위를 압박해서 목소리 변화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변하면서 목주변에서 멍울이나 혹이 만져지고, 목 안쪽에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갑상선 검사를 받아보셔야 됩니다.
원인으로는 평소에 소리를 크게 내는 습관이 있거나, 혹은 비염이나 천식등의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변성기때 약해진 성대를 혹사시켜서 성대결절을 유발한 경우도 많습니다.
변성기가 지나도록 성대를 회복시키지 않으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아이가 쉰목소리가 너무 오래 간다면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 천식, 역류성후두염등 성대에 자극을 주는 염증성 질환이 있는경우와
목소리를 혹사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가 있습니다.
첫번째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는 성대치료와 함께 호흡기, 위장쪽 치료를 같이 치료해야되며,
두번째 목소리를 많이 혹사하는 경우는 치료후에도 계속 관리를 받는 수 밖에 없습니다.
성대쪽 문제라기 보다는 심리적인 문제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청음환이나 한방가글액 치료보다는 스트레스나 정신적 긴장, 음성틱등을 한약을 이용해서 치료해야 됩니다.
한약은 체질과 증세에 따른 호흡기의 염증을 치료하고, 폐기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아무래도 한약을 같이 쓰는게 치료효과에 있어서는 더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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